분류 전체보기97 나도 늙어가는 내 인생은 타샤처럼 아름답게 살고 싶어 나는 요즘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려~ 작가 타샤에 대한 책을 보면서 꽃 가꾸기와 그림 그리기, 웰시코기를 키우는 모습이 너무 멋져 보여 내 인생 무조건 다아 타샤처럼 따라 하고 싶었지.. 그것이 과한 욕심인 줄을 이제는 알게 되었어ㅠㅠ 나도 타샤처럼 살고 싶었어 1. 타사처럼~ 첫 번째, 그림 그리기 그림 그리기가 젤 현실적이어서 말이야.. 그림 재료는 크레파스를 선택하였어. 어느 날 우연히 크레파스로 그린 그림이 괜찮은듯해서 여러 장 그려 보니 점점 마음에 들더라고.. 요즘 눈도 잘 안 보이는데 크레파스의 두께감이 섬세한 표현을 안 해도 될 만큼 충분히 커버해주었고, 진한 색감이 부드럽고 화사한 색채를 만들어 그림을 경계선 부족하게 두리둥실 따뜻하게 그려낼 수 있었어.. 그리고 그림 재료도 단순해서 색지.. 2022. 9. 28. 더보기 이전 1 ··· 6 7 8 9 다음 반응형 최신글 이미지 제목 글쓴이 등록일